웰다잉과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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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19 09:58 조회308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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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 장. 웰다잉과 성찰
1. 나를 찾아 떠나는 내면으로의 여행- 성찰
성찰을 통해 내면을 본다는 것은 자신과의 대화이다. 이것은 세상의 누구를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진실하게 내면을 보는 과정이다. 우리는 지금 자신의 내면에서 빛나야 할 직관의 에너지를 잃은 사람들이 우울하고 풀이 죽은 채로 여기저기서 세상을 활보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인생의 여러 장면에서 삶의 목적을 찾지 못해 휩쓸리고 방황할 때가 많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관심을 내면으로 돌려 ‘지금-여기’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 성찰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봄으로써 마음의 흐름을 알아차리고 체험을 통해 자신의 삶을 보다 긍정적이고 보람된 삶으로 나아가게 한다.
만약 세상에 단 한사람 자신만이 유일한 존재라면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을까? 부자와 가난한 사람, 남자와 여자, 권력이 있는 사람과 힘없는 사람 이러한 구분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우리는 상대적인 “나”가 아니라 절대적인 “나”를 찾아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혼란 속에 살며, 그 속에서도 무엇인가 변치 않는 진리를 찾아 헤매는 존재이다. 도대체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 이것을 알게 되면 우리는 마음의 평화를 느끼고 혼란스런 삶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성찰여행은 나의 내면을 통해서 자신을 깨닫고, 자신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알게 됨으로써 타인의 소중함을 깨달아 생명사랑과 타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심리학에서 페르조나(persona)라고 하는 것이 있다. 페르조나는 가면을 뜻하는 희랍어로서, 개인이 사회적 요구들에 대한 반응으로서 가지는 공적인 얼굴이라는 의미이다. 융(Jung)은 집단무의식의 구조적 요소로 간주되는 원형(archetype)의 한 가지로 페르조나를 꼽고 있다. 이는 진정한 자기와는 분리된 채로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거나 자신을 은폐시키기 위해 타인들이 정의한 자신의 인습적 역할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현상을 기술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보이기 위해 가면을 쓰고 산다. 내면의 “나”와 보이는 “나”는 다른 것이다. 그렇다면 진짜“나”는 어느 것인가? 우리는 내면의 성찰을 통해 가면을 벗어버리고 참된 나의 모습을 발견해야 한다. 성찰은 앞서 말했듯 자신과의 대화이다. 자신과의 대화에서조차 거짓가면을 쓰고 있다면 자신과의 대화조차 단절된다. 성찰은 모든 가면을 내려놓고 진실된 자기를 발견하려는 노력이고, 결과적으로 인간의 본성을 찾아 자신을 변화시키고, 궁극적으로 인생의 참 목적을 발견하는데 있다. 가면을 쓰고 바라보는 세상과 모습으로 사는 인생의 목적 또한 거짓목적이 될 뿐이다. 정말 그것을 하고 싶은가? 진실로 그 사람을 사랑하는가? 자신과의 대화를 시작해 보자.
2. 스트레스 확인하기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 중 1위가 스트레스(stress)였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처럼 스트레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습일 수 있다. 스트레스는 좋은 스트레스(eustress)와 나쁜 스트레스(distress)로 나눌 수 있다. 당장에는 부담스럽더라도 적절히 대응하여 자신의 향후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스트레스는 좋은 스트레스이고, 자신의 대처나 적응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불안이나 우울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나쁜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 상황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면 결국 질병으로 가게 되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행복질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스트레스의 외적 요인의 경우 부정적 생활사건과 긍정적 생활사건으로도 나눌 수 있다. 먼저 부정적 생활사건으로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상황(죽음, 이별, 별거)을 예로 들 수 있으며, 이 때 일반적으로 가장 극심한 스트레스 반응을 보일 수 있다. 또 다른 경우로는 질병, 신체 손상, 운동 부족, 영양 결핍, 수면 장애 등 생리적 이상이 나타나는 상태나 청소년기, 여성의 갱년기, 노년기 등 생리적 변화가 급격히 일어나는 시기 등도 스트레스 반응이 커질 수 있다. 하지만, 합격, 승진, 휴가, 결혼 등과 같은 즐거움을 주는 긍정적 생활사건도 정신적 부담을 가중시켜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
우리는 살면서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는다.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힘들게 만드는가? 무엇이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방해하는가? 스트레스의 증상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는 신체적 증상들이다. 신체적 증상은 두통이나 통증, 고혈압, 심장병 등으로 나타난다. 둘째는 일할 때의 증상들이다. 업무에 대한 불안감, 불만족, 부담감, 시간에 쫒기는 여유 없는 조바심 등은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셋째는 심리적 증상들이다. 우울증세, 죄책감, 불면증, 걱정, 혼란스러움 등의 심리적 증상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들이다. 인간은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것은 욕심에서 비롯된다. 욕심이나 욕망이 생기면 생길수록 이루지 못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도 같이 동반된다. 그것은 우리의 행복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이다. 내 삶속에서 어떤 것들이 스트레스의 요인들인지 먼저 알아차리는 것이 그것을 없애는 지름길이다. 자신의 내면의 성찰을 통해 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 요인을 먼저 체크해 보자.
3. 긍정의 힘
우리의 의도는 우리의 자아상에 의해 결정된다. 자아상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의 모습, 우리가 성취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우리의 자아상들을 이루고 있는 생각들은 행동을 지배하고 결과를 만들어 낸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정신적인 관점이 자아상이다. 우리의 정신적 관점은 하루아침에 이루어 진 것이 아니다. 그것은 지식과는 달리 우리의 경험이 축적되어 사물과 세상을 보는 관점을 만들어 낸 것이다. 그래서 그것이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은 실로 대단하다. 세상은 실제 그대로이지만 그것을 보는 60억 명은 60억 가지로 세상을 보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보는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보아지는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는 우리의 자아상을 보지 못한다. 그것은 깊은 성찰로 가능한 것이다. 우리가 자신을 스스로 소중하고 위대하게 볼 때 스스로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하게 된다. 그것은 긍정의 힘이다. 이러한 힘은 자신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알지 못하면 결코 나타나지 않는다.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기 때문에 모든 긍정적 힘의 원천도 자신이 된다. 생각해 보라. 마음이 무겁고 비참하고 죽고 싶을 때, 어떤 일을 시도할 용기가 생기겠는가? 남을 도울 봉사의 마음이 생기겠는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자신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먼저 깨닫는 것, 그리고 그것을 믿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 그리고 그러한 자신의 위대하고 소중함을 인식하여 마음속에 긍정적인 동기들이 이미지로 나타났을 때 위대한 성취의 효과가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해보라.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보자.
- 당신의 가장 긍정적 성격특성 5가지를 적어봅니다. - 당신의 가장 부정적 성격특성 5가지를 적어봅니다. - 최근에 가장 조바심을 낸 사건들을 적어봅니다. - 과거의 기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 5가지와 그때의 감정을 적어봅니다. - 나의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를 적어봅니다. - 나의 재력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를 적어봅니다. - 나의 직업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를 적어봅니다. - 나의 대인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를 적어봅니다. - 나의 창조적 생각 중에 가장 중요한 목표를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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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용서하기
분노와 원망의 해독제는 용서이다.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모두에게 어려운 일들이다. 우리가 나를 힘들게 한 사람을 용서해야하는 것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화를 내고 불편해하면서 가장 괴로운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 용서란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가 그 기억 속에 머물며 고통을 겪게 되는 것이다. 용서란 잘못을 눈감아 주는 것이 아니라 선택이다. 사람들은 용서를 한다는 것이 잘못을 용납하거나 눈감아 주고, 잊어버리는 것으로 오해를 한다. 그렇지만 참된 용서는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다. 되짚어 말하면 자신은 용서받아야할 것이 정말로 없는 것일까? 우리는 남에게는 엄격하고 자신에게는 관대한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삶에 있어서는 우리자신에게는 엄격하게 대하고 남들에게는 관대하게 대해야만 한다. 스스로를 용서할 때, 죄책감과 후회의 감정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 사람들은 인간을 육체와, 언어적 행위, 정신적 과정 등의 요소들의 집합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사람의 몸과 말과 생각을 그 사람이라고 생각 한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인간의 육체는 계속 변해가는 것이고, 말은 쏟아내는 순간 사라지며, 행위는 저지른 순간 끝나는 것이고, 또한 정신과정은 계속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이다. 우리는 매 순간 변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우리가 항상 그대로라고 생각하는 것들조차 우리가 알지 못해서 그렇지 찰나의 순간에서조차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상대가 그렇듯이 나도 그렇다. 내 몸은 매순간 수십 개, 수백 개의 세포가 죽어가고 새로 생겨나며, 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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